컴퓨터를 바꿨을 때, 프린터 드라이버 쉽게 찾기
컴퓨터를 바꾸거나 프린터를 바꿨을 때 별도의 연결 작업이 필요하기 때문에, 곧바로 사용 할 수 없다는 문제를 한번씩은 다 겪어 보는 문제일 것이다.
그러나 프린터 모델명과 드라이버를 검색해서 찾는 것은 굉장히 간단한 일이지만 뭔가 진행이 안 되서 여기까지 들어온 여러분들을 위해, 다양한 프린터 연결 시 실패하는 유형과 해결법을 정리 하겠다.
보통은 프린터를 컴퓨터에 직접 연결하면 별 문제가 없다. '로컬 영역'으로 연결을 해버리면 별도의 드라이버를 설치하지 않거나 자동으로 프린터가 추가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컴퓨터와 프린터를 직접 연결할 수 없는 경우 및 여러 대의 컴퓨터에서 한 대의 프린터를 사용해야 할 때에는 '네트워크 연결'을 진행해야 하기 때문에 보통 여기서 문제가 많이 발생한다.
- 프린터 모델 명 + 드라이버로 검색하여 프린터 제조사 홈페이지에서 받으면 쉽다.
중요한 점은 [네트워크 공유 설정] 에서 '파일 및 프린터 공유 설정'이 되어 있는지 확인을 하고 드라이버를 설치 해야 인식을 한번에 할 확률이 높다.
이런 식으로 제조사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자료실 쪽을 살펴보면, 거의 무조건 해당하는 프린터의 드라이버를 다운 받을수가 있다.
화면 캡쳐는 예를 들기 위해 삼성전자 모델의 자료실을 가져왔지만 본인의 프린터가 캐논이라면 캐논 홈페이지를 들어가면 된다.
제가 쓰는 프린터의 모델명을 모르겠어요.
의외로 흔한 상황이다 ! 프린터 드라이버를 찾는 방법은 알고 있지만 정작 프린터의 모델명을 모르면 해당 모델의 드라이버를 다운 받을 수가 없다. 당연한 상황이다.
보통은 제어판에 연결되어 있는 프린터가 모델명으로 연결되어 있으므로, 모델명을 숙지하지 않은 채 컴퓨터를 바꿔 버린다면 "근데 모델명이 뭐였지?" 라는 상황이 생기고 마는 것이다.
당연히 프린터의 모델명은 친절하게 프린터 본체에 나와있다. 제조사별로 정확한 위치는 다르지만 보통은 정면에서 딱! 봤을때 아, 이게 모델명이구나. 하고 알아챌 수 있게 되어 있다.
헷갈리지 않도록 하자, 이렇게 복잡한 알파벳 및 숫자 조합으로 되어 있는 것은 보통 시리얼 넘버이다. 만약 정면에 써져있는 모델명이 지워지거나 해서 뒤까지 들여다보다 대충 알파벳이 나오니 모델명이라고 생각해선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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