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페이 사용법 및 교통카드 기능 관련 총정리 (애플페이 한국 상륙)

애플페이 사용법 및 교통카드 기능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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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애플페이가 드디어 교통카드 기능으로 한국에 상륙했다고 한다. 호환성 문제로 항상 한국에서 쓰기 꺼려졌던 아이폰은 요즘 들어 편의성이 상당히 좋아지고 있다. 한국에서 애플페이가 완전히 상용화 되었으며, 통화녹음 또한 iOS18 정식버전이 출시되면 지원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현재 애플페이의 상황은 어떨까, 한번 알아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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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론

 

애플페이 교통카드의 완전한 상용화는 이르면 연말쯤에 가능하다고 한다. 티머니 교통카드와의 협의점을 찾아 가는 단계로 보이는데, 필드 테스트는 완료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2023년에도 교통카드 티머니 기능을 도입하려다 결렬된 만큼 완전한 정식 출시 보도가 없는 단계에서는 아직 완전히 믿을 수는 없는 것 같다.

 

곧 상용화를 기대하는 관점에서 주장은, 티머니가 애플페이 도입을 2023년에 결렬시킨 것은 기후동맹카드 판매를 촉진시키기 위함이었다는 주장이다. 이제 기후동행카드 보급이 끝났다는 것으로 말미암아 국내에서도 글로벌 표준 EMV 단말기의 보급이 확산되고 있는 만큼, 티머니가 빠르게 애플페이 교통카드 기능을 지원할 것이라는 관점이다.

 

• 애플은 AI, VR 기반 기술의 국내 시장을 중요하게 인식하고 있음
• 티머니는 기후동맹카드 서비스 이후 애플과 협의점을 찾고 있으며, 필드테스트까지 마친 것으로 확인됨
• 해외 관광객 유치 등 편의성을 위해 오픈루프 단말 서비스 도입이 꾸준히 제기 되고 있음.

 

이로써 아직까지 출시일이 정식으로 발표 된 것은 아니지만, 이러한 상황을 모두 종합하여 볼 때 올해 안으로 티머니의 교통카드 기능을 애플페이와 함께 사용이 가능해질 것이다.

 

애플페이 사용법

 

참고로 애플페이를 사용하려면, 아이폰 - 설정 - 지갑 및 Apple Pay로 이동하여 "측면 버튼 이중 클릭]을 활성화 시켜야 한다. 그 이후 측면 버튼을 두 번 누르고 FaceID 입력을 성공하면 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

 

삼성페이 사용법과 마찬가지로 카드리더기 근처에 가져다 대기만 하면 결제가 완료된다.

 

애플페이 카드등록은 현재 현대카드만 가능하다고 하니, 현대카드를 사용하는 아이폰 유저라면 꼭 애플페이 등록을 미리 하여 놓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