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는 개고기 식당 그 자체다. (Feat. 디시인사이드)

엔씨의 개고기 식당 밈을 알아보자

 

 

유래

 

디시인사이드의 리니지W 관련 마이너 갤러리에서 비롯된 인터넷 밈 중 하나이다.

주로 엔씨소프트의 리니지 시리즈에 대한 집착, 매너리즘을 개고기 식당에 비유하며 강하게 비판하였는데

많은 게이머들의 공감을 얻어냈으며 간단히 개고기론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엔씨 개고기 식당 썰..

 

본문

 

엔씨는 개고기 식당 그 자체다.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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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은 질색하며 욕함

 

나이 많은 틀딱만 좋아함

 

한국 젊은 세대도 맛보는 것조차 싫어함

 

이제 그동안 장사하며 번 돈으로

 

새로운 식당을 차려야 하는데

 

버릇 못 버리고 외국인, 젊은세대 잡겠다고

 

민트초코 개고기, 로제 개고기 이딴 거

 

신메뉴라고 자랑스럽게 내거니까

 

망하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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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개고기는 한국에서 오랜 기간 소비되어 왔던 식재료 중 하나이며, 보양식의 대명사로도 통했다.

 

그러나 소나 돼지 등 식육으로 품종화되어 훌륭한 맛과 품질을 자랑하는 것과는 다르게 개고기는 식육용 연구,

 

품종화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 21세기에 와서는 식재료로써의 의미를 거의 잃어버렸다.

 

일부 중장년층 사이에서나 선호되는 별미가 되어버린 것이다.

 

이러한 점이 리니지 시리즈 및 엔씨소프트의 주 타겟층이라고 할 수 있는 "린저씨"의 특징과 비슷하기 때문에

 

비판에 개고기라는 표현을 사용한 것이다.

 

당연 이 글에서 가장 돋보이는 포인트는 민트초코 개고기, 로제 개고기라는 압도적인 표현이라고 볼 수 있는데

 

리니지W 오픈 전 출시한 트릭스터M과 블레이드 앤 소울 2에 대한 비판으로 해석된다.

 

민트초코와 로제 자체는 MZ세대들에게 훌륭하게 어필하고 있는 식재료임에도 불구하고 개고기와는

 

궁합을 감히 상상도 할 수 없는데, 신규 고객 및 젊은 층을 겨냥하여 게임을 개발하면서도 개고기라는 본질은

 

그대로인채로 발매하는 엔씨소프트의 정신 나간 행보를 비판하는 데 사용 된 표현인 것이다.

 

 

 

파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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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고기 탕후루.txt

그냥 이 새끼들은 이제 전통 레시피로 개고기만 열심히 만들다가 천천히 안락사 당하는 루트밖에 안 남았음 ㅋㅋ 이번에 각잡고 개고기 탕후루 만들어 봤는데 개고기 좋아하는 기존 틀딱들도 싫어하고 탕후루 좋아하는 2,30대도 싫어하는 최악의 실패작이 나왔음 그냥 지들 잘하던 원조 개고기 열심히 만들어서 라스트 댄스 추고 사라지면 되는 기업임